지금을 살아가는 청년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미래불안' 입니다
어떤 일이든 하고싶고, 지금보다 달라지고 싶은데
나 빼고 남들은 다 괜찮은거 같습니다.
삶에 한 번 뿐인 이청춘이 불안에 떠밀려오간데 없을까 걱정입니다.
그런데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 상황이 조금 더 좋아지면
불안은 절로 없어질거라고 합니다.
조금 더 나아지는 나중을 기다리지 않고,
지금 여기서, 처지의 같음으로 오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서로 기대어 삶의 돌파구를 만드는 일.
일삶센터에서 노원의 청년들과 함께 합니다.
노원에서 ‘청년 일경험’을 했던 청년은 말합니다.
‘어디에도 없던 기회를 노원이 만들어주었다.
그래서 청년에게 ’노원이 찬스’ 였다’ 라고.
2022년 3월 더 크고 넓게 문을 연 일삶센터는
노원의 청년들과 함께 관계하고 기대고, 쉬며
한 사람 한사람의 ‘노원찬스’를 가꾸고 일구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