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6월 제1차 일경험이 진행되었습니다.

2/14(수) 매칭데이를 첫 만남으로 시작하여,

매칭코칭(사전인터뷰) 진행을 통해 31명의 청년이 20개 일터에서 일경험을 했습니다.

청년들은 일경험 동안 목표코칭과 워크파티에 참여하여 

일경험 기간 동안 목표도 설정해보고, 나를 만나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3월에 제1차 워크파티를 진행했습니다.

24년 첫 워크파티인 만큼

시작 전부터 청년들 만날 생각에 떨렸는데요~

첫 워크파티에서는 '자화상 그리기'를 진행했어요.

자화상 그리기를 통해서 

청년들 본인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제2차 워크파티는 4월에 진행되었고

노원역에 있는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청년 내일'에서 청년들을 만났는데요.

청년들이 취업할 때 고민되는 것 중 하나인

 '취업 사진 촬영'을 진행했어요.

취업 전 아무래도 비용적 부담이 크기 마련인데요~

이번 계기로 조금이나마

청년들에게 취업준비 부담을 덜어지길 바랬답니다.

마지막으로 6월에 진행된 제3차 워크파티는

두 가지 교육으로 진행했어요.

'자기 이해'와 '금융교육' 중 청년이 원하는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자기 이해' 시간에는 보드게임을 통해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어요.

다른 교육으로는 청년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에 꼭 필요한 금융 교육을 준비했어요.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맞는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지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매월 한 번씩 코칭으로 자신의 목표를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달에는 일경험을 시작하면서 목표를 세워보고, 

마지막 달에는 일경험의 목표를 회고하고 앞으로의 목표를 재설정 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청년들은
"코칭 후에 나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의 현재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전문가님의 도움으로 무엇을 해나가야할지 생

각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등등의 후기를 남겨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개월 동안 일경험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간 청년들에게는 응원의 박수를, 

함께 해주신 일터에는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청년의 후기>

"처음으로 일삶센터에서 진행한 노원구 청년 일경험에 참여 해 봤는데 

운 좋게 원하는 장소에서 일 경험을 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고 

일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  

어쨋든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것이며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다. 

일 경험 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였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기억 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