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토요일 노원구에서는 제2회 노원청년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노원의 동창 이라는 제목으로 기획된 해당 축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세대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에요.
장소는 화랑대 철도공원~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었던 옛 화랑대 폐역을 활용한 운치 있는 공간이죠.
노원청년일삶센터는 청년센터로서 부스를 배정받아 축제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젊음의 향기가 가득했던 청년 공간에서
노원청년일삶센터도 센터와 사업 홍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준비해 간 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추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준비하고
일삶센터에서 진행 중인 사업 소개와 함께 리플렛을 전달드렸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노원청년분들께 일삶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부스가 운영됨과 동시에 공연장에서는 뮤직 토크쇼와 비보이, 뮤지선 공연이 이어졌어요.
7시 부터는 개막식을 통해 축하 인사, 축하 공연, 폐막식과 시상식을 통해 종료되었답니다.
(부스를 운영하느라 중간에는 사진을 찍지 못해서.. 축하 공연만 찍었네요ㅎㅎ)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부스, 공연까지 지루할 틈 없이 채워진 열정적인 축제였네요!
앞으로도 노원 청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간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